Ask Me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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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thoughts on “Ask Me Anything”

    1. 트위터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물어볼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달라요

      그리고 제 애스크는 이메일도 안 보내 주는 불친절한 애스크라고 할 수 있죠..

    1.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웹 개발에는 VS Code를 쓰고, 개인적으로 문제 풀 때는 CLion을 씁니다. 추가로 DataGrip, IntelliJ, PyCharm도 필요할 때 씁니다.

      회사에서 문제 풀 때는 VS Code를 쓰구요, 학교 실습실에서는 Visual Studio를 씁니다. VS는 별로 안 좋아하긴 해도 있으면 쓴다 정도인 거 같네요.

    1. 조건 좋다면야 당연히 하지만 아마 ‘회사를 그만 다니게 되는 경우’라는 전제조건이 붙을 거 같네요 하지만 회사를 그만 다녀도 될 정도로 조건이 좋다면?

    1. 아무래도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격적으로 많이 성장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1. 저번에 베이컨 1kg에 대한 블로그 잘 봤는데요, 냉동 베이컨이 냉장 베이컨(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그것)에 비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시프트님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또한 산업기능요원, 특히 웹개발 분야의 산업기능요원에 관심이 많은데, 준비하다가 사회복무가 늦어지거나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복무를 하지 못 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시프트님은 이러한 지인이 주변에 있다면 산업기능요원을 추천하실 의향이 있나요? 단, 보충역이라고 가정했을 때에요.
    감사합니다.

    1. 사실 몇 달 전에 소집해제했답니다 ㅎㅎ..

      저라면 추천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가 2학년 마치고 산업기능요원 시작한 이유가 제도가 축소되고 있는 게 눈에 보였고 끝내 사라지지 않을까 두려워서였거든요. (정치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현 정부가 전 정부에서의 제도 축소 속도보다 빠르면 빠르게 축소시키지 느리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사견이 있습니다.)

    1. 알고리즘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는 않는 거 같은데 자신있는/없는 건 확실하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현을 깔끔하게 한다고 생각해서 기하라던가 세그먼트 트리, DP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고 문자열 알고리즘들이랑 플로우, 애드 혹에는 약하네요.

    1.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어렸을 때부터 종이나 나무 블록으로 뭔가 만드는 걸 좋아했고, 컴퓨터는 뭐든 만들 수 있는 도구라서 특히 더 좋아했던 것 같네요.

      파워포인트에서 도형 매크로를 사용해서 인터랙티브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거든요, 마우스가 닿으면 몇 슬라이드로 간다던가.. 그런 걸 써서 마우스 피하기 같은 걸 만들다가 VBA를 접하게 됐고, 첫 코딩은 Visual Basic이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스마트폰이 나오고, 마인크래프트에 빠져서 마인크래프트 서버 열다가 서버 상태를 볼 수 있는 앱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안드로이드 2.3 막 나올 때였고 지금은 안드로이드는 안 하고 있네요.

  3. ama 만들려다 포기했는데 혹시 만드시면서 참고하신 자료나 탬플릿같은게 있을가요?

    1. 앗 여기는 진짜 별거 없어요! 그냥 여기는 제 워드프레스 블로그고 포스트 하나 간단히 올려서 댓글 형태로 하고 있는 거예요

    1. 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알고리즘 공부는 2학년까지의 학점과 나중에 코딩 테스트에 도움이 될 거구요, 개발 공부를 해도 좋습니다. 여러 개발 분야를 경험해 보시면서 졸업하고 어떤 분야로 가는 게 제일 적성에 맞을지 골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둘 다 하시면 더 좋구요!

  4. 안녕하세요! 시프트님 덕분에 백준에서 알고리즘 열심히 풀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 백엔드 부트캠프 6개월 중 2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 스프링을 배우고 있고 부트캠프 진도를 따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알고리즘은 올해 1월부터 백준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풀고 있고 요즘은 하루에 골드 한 문제씩 풀고 있습니다.

    인프런 김영한님 스프링 강의를 사서 보고 있었는데 기술 면접을 위해 CS지식을 쌓는게 중요한 것 같아
    기술 면접 스터디도 하고 있고 요즘 남는 시간에 유튜브로 네트워크, 운영체제를 배워보고 있습니다.
    CS를 공부해야 될지 스프링을 더 잘하기 위해서 스프링 강의를 집중해서 봐야될지 고민이 됩니다.

    1. 안녕하세요, 우선 블로그 스팸 엔진이 분류를 잘못해서 늦게 된 점에 대한 사과를 먼저 드리겠습니다ㅠ

      도메인 지식도 중요하고 기본기가 되는 CS 지식도 중요해서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하루에 골드 한 문제씩 풀고 계신다니 대단하신데요.. 일반적인 코딩 테스트나 실무에서 필요한 알고리즘 자체는 솔브드 클래스 4-5 정도를 벗어나지 않을 테니 이쪽 부분은 충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제체와 네트워크는 백엔드 개발에 있어서 몰라서는 안 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분야와 상관하지 않고 실제로 개발을 많이 해 오면서 느꼈던 건 경험에서 오는 문제해결력도 무시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같은 입장이라면 중요한 개념들은 체화하되 너무 CS에 매몰되지는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중요한 개념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이해하고 있으면 나중에 개발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앗 이러이러한 CS 개념 때문에 문제가 생기겠군 정도를 생각할 수 있을 정도.. 이 정도가 되면 개발자가 되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이런 개념들을 고려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마는 이건 경험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지식이고, 이게 되면 이미 일반적인 1년차는 아니게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겨우 3년차인 입장이고 주 업무가 백엔드도 아닌 입장이라 적당히 흘려 들어주세요 ㅎㅎ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solved.ac에서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는 몇몇 유저에게는 한별이 굿즈(띠부띠부씰, 엽서 세트)가 지급되고 있잖아요,
    이러한 굿즈는 어떻게 제작하고 계신 건가요? 수작업으로 제작하시는지, 아니면 업체에 맡겨서 제작하시는지, 그 과정이 너무 궁금합니다!

    1. 안녕하세요, 스팸 엔진이 분류를 잘못해서 늦게 답변해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인쇄 자체는 인쇄소에서 대부분 해 주지만 디자인 자체는 인쇄소에서 요구하는 스펙에 맞게 직접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굿즈 만드는 거 되게 좋아해서요.

  6. solved.ac 마스코트 ‘한별이’ 에 대한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 한별이 캐릭터가 들어간 프로그램, 굿즈 등을 만들어도 괜찮나요? 괜찮다면 추가로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모두 비상업적인 범위 내로 한정한다고 하고 가정할게요.

    1. 한별이 캐릭터는 제 오리지널 캐터로 저작권은 제게 있고, solved.ac에 올라와 있는 한별이 일러스트는 몇 건은 solved.ac에 있으며 몇 건은 havana723 작가님께 있습니다. 비상업적인 범위라면 딱히 사용을 막지 않을 것 같아요.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은 따로 두지 않았지만 간간이 요청이 들어와서, 여건이 될 떄 마련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7. 닉네임이 ‘시프트’ 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로그래밍의 그 시프트와 관련이 있나요?

    1. 닉네임을 정할 때는 프로그래밍과는 관련이 없었고, 제 이름이 박수현이라 이니셜인 PSH에서 시작해서 sh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찾아보다가 shift로 결정했던 기억이 있네요. shift는 너무 흔한 단어라 중복 닉네임 걸리기 쉬웠고, 언젠가부터 이니셜을 뒤에 붙여서 shiftpsh를 써왔던 거 같아요

  8. 1.
    현재 대학교 2학년 2학기 재학 중이고 ps/cp가 아닌 개발 공부는 한 적이 없습니다. 내년부터 ps/cp 공부와 더불어 개발 공부를 병행하려고 합니다.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약 3~5년 남음) 뭘 공부하면 좋을까요? 따로 추천하시는 개발 공부 루트/테크 트리가 있을까요?

    2.
    ps/cp 분야의 고수들은 개발 경험이 전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개 연구 쪽으로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케이스가 많지 않아서 아닐 수도요)

    시프트님은 ps/cp 역량도 갖추셨고, 개발 역량도 갖추셨고, 심지어 디자인 역량도 있으신데, 향후 진로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또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계기나 노하우가 있나요?

    3.
    시프트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시나요? 특별한 날이 아닌, 평범한 어느 날의 생활 패턴이 궁금합니다.

    1. 안녕하세요! UCPC 때 처음 만나뵙고 한 달 쯤 지난 것 같네요. 잘 지내셨나요?

      1.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roadmap.sh인데요, 개발자라는 길이 갈래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의 갈래에 대한 로드맵이 꽤 잘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대략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내용들을 찾아보시고 필요하신 내용들을 집어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토이 프로젝트를 해 보면서 개발 실력을 늘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따로 개발을 공부해야 될 무언가로 접근했다기보다는 만들고 싶은 걸 만들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공부해온 편이라서요. 이 방법이 상대적으로 기본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도메인 지식 관련 공부를 하시면서 기본기를 다지고 플러스로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해 보시면 꽤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 칭찬을 들으니 쑥스럽네요ㅠ 저는 이제 산업기능요원을 마쳤고 복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대학생 신분으로 남아 있는 2년 동안에는 제 강점들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길을 걸으면서 저한테 맞는 길인지 시험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계획일 뿐이라 죄송하게도 지금은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지만요 ㅎㅎㅠ

      3. 복무 마쳤지만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코드 짜고 회의 가고 가끔 메이플도 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적당히 요리를 해 먹거나 배달을 시켜 먹어요. 솔브드도 짜고, 제가 서울 낙성대 쪽에서 자취하는데 퇴근하고 지치지 않았다면 숭실대까지 산책도 다녀오고요. 자취하니까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복학이 얼마 안 남아서 이런 일상도 얼마 안 남은 일상이 되었네요..

    1. 에이프라이기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무조건 사서 쓰시길…

      냉동 치킨 윙
      감자튀김
      콜팝치킨
      크루아상(?)
      만두
      등등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

      1. 본가에 노는 에어프라이어는 있는데 아쉽게도 자취방이 그렇게 넓지는 않네요ㅠ 냉동 김말이 같은 걸 요리할 방법이 없네요 아쉬워라

  9. 솔브드 이벤트 계획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면 언제 쯤으로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1. 계획하고 있는 게 두 개쯤 있는데, 언제쯤 열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은 학사일정이 있어서 중간/기말고사 일정을 피해서 열고 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10. shiftpsh 랑 solvedac 사이트 프론트랑 백엔드 각각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boj 사이트는 php로 만든 것 같던데 이건 어떻게 만드셨나요? 장고+리액트? 아님 이 블로그처럼 워드프레스로 만드신건가요? 저도 solvedac같이 수려한 웹 사이트 만들어보는게 꿈입니다…

    1. 안녕하세요! 우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lvedac는 프로젝트 시작은 프론트 백 모두 PHP로 했고, n시간마다 계산하는 부분만 Kotlin으로 구현했습니다. 그러다 프레임워크를 따로 쓰지 않아서 유지보수에 한계를 느꼈고, 2020년에 프론트엔드를 React/Next.js, 2021년에 백엔드를 Node.js/Express로 각각 포팅했습니다. django도 좋지만 Express로 하게 된 이유는 어차피 프론트는 웬만하면 자바스크립트로 해야 하니까 모든 걸 자바스크립트 생태계 위에서 하면 코드 재사용이 용이할 것 같아서였구요, 실제로 개발하면서 이런 부분에서 느끼는 장점이 큽니다.

      이 블로그는 워드프레스 블로그고 따라서 PHP입니다. shiftpsh.com은 React/Next.js로 만들었는데, GitHub에 소스를 올려두었습니다.

  11. Hi Shift!
    What are your thoughts on nocode/lowcode?

    P.S. What happened to works.shift.moe? That site was so cool 😀

    1. There must exist a way to develop software better than by coding so that no-code can be a future, in my opinion — although they are currently minimal and domain-specific. There are technologies like Copilot that can already understand human language and write code, so further research on AI could bring no-code a favorable option in general software development (even if it happens I think I’ll be more comfortable writing code by myself)

      Also, thanks for appreciating works.shift.moe! The code base for the site was unmanageable and was in PHP, so I wanted to do a total rewrite but was too busy to do that.

  12.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신이기는 하지만 기업에 프로젝트를 제출할 의향도 있는데,
    프로젝트는 리액트 등의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젝트여야 높게 쳐 주나요?
    프로젝트가 크고 유지보수가 어렵다면 당연히 리액트를 고려하지만, 그러할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프로젝트가 크지는 않습니다.

    1.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었고 그것의 MVP라면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과는 상관없이 기획이나 방법론 자체에 대한 가치를 높게 살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젝트가 라이브러리나 툴링 같은 거고 swc처럼 모든 걸 포기하고 넘어가도 괜찮을 정도로 획기적인 개선이 있는 게 아니라면 유지보수 용이성이 어느 정도는 중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됐든 가치라는 게 물건에 따라 다르고 또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명료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 프레임워크가 전부가 아니다 정도로 받아들여 주세요.

  13. 특정 문제(오픈저지)에 대한 쉬프트님의 생각이나 힌트도 여쭤봐도 되나요?

      1. 21296번 (구데기컵 : 팩토리얼) 문제 힌트나 아이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쉬프트님 카토리 시절부터 쭉봐오고 같이 만나서 유비트도 한적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보니깐 반갑네요 ㅎㅎ
    아는 척하고 싶지만 카토리 시절의 저는 철이 없던때라 실수한게 많아서 아는 척은 못하겠지만 뒤에서 조심히 볼게여

    1. 이렇게 오랜만에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어릴 때 실수를 참 많이 해서 뵐 낯은 없네요.. 지금까지 좋게 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락 주시면 받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말아주세요!

  15.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solved.ac의 단체 레이팅 기준이 ‘단체가 푼 상위 500문제의 합’이라고 하던데 혹시 정확한 기준을 공개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시프트님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니 지금 개인 레이팅은 동기 부여를 위해서 실력과의 상관관계는 조금 포기했다고 쓰여 있던데 단체 레이팅은 어떤 목적으로 현재와 같이 정해졌는지가 궁금합니다!

    1. 단체 레이팅은 문제 레이팅의 경우 (상위 500문제의 합) / 5 가 맞습니다. 다만 푼 문제 수 / 기여 보너스 공식은 약간씩 다르고, 개인 레이팅보다 많은 문제 / 많은 기여를 할 것을 요구하며, 상한도 더 높습니다. 정확한 공식을 공개하고 싶은데 인터페이스를 예쁘게 만들 자신이 없어서 못 하고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ㅎㅎㅠ

      단체 레이팅도 기획 당시에는 소속감을 바탕으로 단체 레이팅을 끌어올리고 싶게 만드려는 일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언급해 주신 이유 — 정확한 공식이 공개되어 있지 않고, 단체가 해결한 상위 500문제에 대한 정보 없음 — 때문에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목적을 잘 달성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6. 수현이형 오랫만 ㅎㅎ
    산업기능요원(보충역) 취업 준비하다가 방향성을 잃어버려서 좀 물어볼려고 하는데

    1. ps러가 가장 빠르게 도전할만한 직무가 뭐가 있는지(개인적으로 특별히 끌리는 분야도 극혐하는 분야도 없다보니)
    2. 어떤걸 공부하면 좋을지(내년초까지 정도?)

    ps 개발 다 해본 입장에서 의견 주면 고마울것 같에

    tmi)지금 상황이
    1. ps말고 한게 없어서 지원 자격이 좀 formal 한곳(대충 2개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cs전공지식 정도 요구하는곳) 클라이언트, 백엔드, 서버, 게임, 블록체인 마구잡이로 지원했다가 박살
    2. 전공지식 다 까먹은 것 같아서 시스템 프로그래밍 개념 다시 공부함
    3. 면접에서 뭐라고 상품을 만들어 보라는 말을 들어서 손에 잡힌 android 앱 개발 예제 따라해보면서 github에 저장해봄
    4. 어디로가야하오…

    1. 확실히 토이 프로젝트를 해 보거나 개발 경험을 쌓는 건 좋긴 하지만 빠르게 구직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약간 무리일 수 있고, 결국 알고리즘을 열심히 했던 경험을 살려서 지원을 하는 게 가장 이득일 텐데..

      1. 리서치 쪽을 지원해보는 걸 추천하는 게 이미 알고리즘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구직 준비 과정에 있어서 도메인 공부의 중요성이 다른 분야에 비해 덜하다고 생각됨.
      2. 면접관이었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회사 코드와 PS 코드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든다면, 회사는 보통 협업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편한 방식으로 코딩하는 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고. CS 펀더멘탈도 그렇지만 그 점도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두 가지 정도를 추천하자면:

      – 학교에서 들었던 과목을 위주로 복습하고, 들었던 과목 이력서에 적기. 이러면 면접관이 그 과목들에 대해 물어볼 거고, 대답을 잘 한다면 오 펀더멘탈 좀 있군 같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Clean Code 읽어보고, 이렇게 짜는 연습을 하기. 나머지는 충분하다고 보고…

      그리고 특별히 가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roadmap.sh를 참고해 보자. 나도 로드맵 하나에서 전부 아는 분야는 없기 때문에 구직하는 입장에서는 앞의 반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라고 주장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메일 줘!

  17. 『햄버거/콜라 더 드시고 싶으시면 스탭에게 요청하셔도 됩니다』 프로필 배경 교환권과 같이 이미 있는 배경을 solved.ac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배경을 향후 출시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SUAPC 2021s 배경이 너무 갖고 싶네요…

    1. 스팸 필터가 오작동해서 회신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뱃지는 앞으로도 어떤 형식으로든 획득하게 할 계획이 없지만, 배경은 고민 중입니다. 해당 대회 문제를 풀면 해금할 수 있게 해 주는 식이면 좋을 것 같은데 역시 치팅을 조장하게 될까봐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18. 컴공 합격한 고삼입니다. 진로 관련 고민 때문에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개발 노잼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분명 전에는 프로그래밍이 즐거웠는데 요즘은 만들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기술도 없이 PS만 하게 됩니다. 이런 마음이 일시적인 건지, 정말 개발이 적성에 안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시기를 지나보내고 열정을 되찾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 개발자,연구직 외 컴공 졸업 이후 어떤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개발이 적성에 안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연구로 먹고살기엔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전공을 살려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길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먼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신 시프트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최근에 바빠서 답장을 늦게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 누구나 겪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말하면 흥미가 떨어진 거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번아웃일 수도 있는데, 본인께서 본인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실 수는 있겠지만 어떤 마음인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것이라 ㅎㅎㅠ 그래도 제 비슷한 경험에서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다면 당분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방법이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PS를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해주셔서 아마 개발이 적성이 아니지는 않을 거 같고.. 금방 돌아오실 수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2) 사실 제가 아직 졸업생도 아니고 경력도 길지 않습니다만 제 자리에서 제 시야에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자면 변리사라던가 컴퓨터교육 같은 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죄송하게도 딱히 생각나는 직업은 없습니다만, 고3 이전에 프로그래밍에 즐거움을 느끼셨다면 이미 잠재력이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셔도 괜찮습니다!

    1. 맥북 프로 14인치, M1 Pro CPU로 쓰고 있습니다. 램이랑 하드 용량만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했어요.
      학교 다니면서 Dell XPS를 오래 썼는데 75분 필기하니까 뻗어버려서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러시아 갔을 때 아예 전원이 나가버려서 배터리랑 발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샀고, 정말 만족 중입니다! 다만 복학했을 때 윈도로 뭔가 해야 되는 일들이 있는 상황이 약간 걱정이네요.

  19. 카토리 시절부터 뵈었는데.. 저 윗분처럼 저도 철이 없던 때라 실수한 게 많은 것 같아 에스크로 남겨봅니다. 진로 정하고 전공 선택하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1. 제가 영향을 드릴 수 있었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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